[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처용2’ 오지호와 전효성의 콤비 플레이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처용2’에서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과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신개념 공조 수사가 펼쳐지며 색다른 스릴과 재미를 선사했다. 3화에서 타살의 흔적 없이 공포에 질린 얼굴로 흉측하게 죽은 피해자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나선 특수사건전담팀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섬뜩한 원혼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체 및 그 뒤에 도사린 슬픈 진실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지박령’(특정 공간에서 떠나지 못하는 영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 한나영이 처용과 특수팀의 수사에 더욱 큰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평소엔 천방지축 여고생다운 모습으로 지내다가도 범인의 은신처로 순간 이동을 하는 등 귀신의 특수 능력으로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부터 줄곧 전효성만 보면 “고삐리”를 운운하며 아웅다웅했던 오지호가 오늘 방송에선 처음으로 전효성을 “파트너”라 부르는 장면도 등장해 흥미를 더한다. 매번 구박하면서도 속 깊게 챙겨주던 오지호의 ‘츤데레’ 매력과 매번 대들면서도 늘 믿고 따르던 전효성의 ‘귀요미’ 매력이 새로운 형태로 진화한 캐릭터를 보여줘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선 굵은 장르물로 대한민국 No.1 채널의 독창성을 강조해온 OCN의 호러 수사극 ‘처용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또 스카이라이프 채널 33번, 올레TV 채널 203번에서 방송되는 UHD 전문채널인 'UXN'에서도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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