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59㎡의 실속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최근에 공급된 전용면적 84㎡형 주거용 오피스텔보다 몸집을 줄였지만 방, 욕실, 주방, 거실 등 갖출 건 다 갖춘 실속형으로 구성해전세난 속 소형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달말부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더샵’ 주거용 오피스텔을 아파트와 함께 선보인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7층 1개동, 전용면적 59A㎡ 100실, 59B㎡ 75실 등 총 175실로 이뤄진다.
이 오피스텔은 옛 18평형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로 설계됐다. 최근 공급된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아파트 옛 25평형 구조)과 차별화된다. 방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 식당 등의 구조로 설계 됐으며, 안방과 거실 폭이 3m가 넘어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A타입은 ‘안방+거실+자녀방’ 등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을 높였고, B타입은 2면 개방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 동 바로 옆으로 6400여㎡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에 자리해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초반(총 2억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1993년 3월 입주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의 한성2차 아파트 전용면적 47㎡(옛 18평형) 아파트 매매가가 2억50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27-25번지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1899-6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