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증시 간판 대장주들의 주가도 맥을 못추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 대비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4%대 하락세를 보이며, 대장주자리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의 주가도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900선이 붕괴된 채로 장을 시작했고, 코스닥도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겼던 650선이 무너졌다. 최근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증시가 급락 중인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 소식까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더 냉각됐다는 분석이다. 간밤 중국 증시 불안과 국제유가 급락에 미국 및 유럽 증시가 휘청인 것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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