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최태준이 또 다시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9월 6일 저녁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형순(최태준)을 찾아나선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채리(조보아)는 자신의 집 초대에 응하지 않고 출장을 간 이형순(최태준)이 있는 사과밭을 찾아갔다. 이형순(최태준)은 장채리(조보아)가 병원으로 찾아간다는 협박에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줬던 것.진짜로 장채리(조보아)가 나타나자 이형순(최태준)은 크게 놀랐다.장채리(조보아)는 이형순(최태준)에게 “보건소 같은 데서 일하는 거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이형순(최태준)은 “농촌 어르신들 도와드리는 거다”라며 거짓말을 했다.이에 장채리(조보아)는 “농활이구나”라며 본인 역시 옷을 갈아입고 사과를 따며 열심히 일했다.일이 끝나자 이형순(최태준)은 장채리(조보아)를 차에 태워 보냈지만, 장채리(조보아)는 차에 타지 않았다.
결국, 장채리(조보아)는 집에 전화해 "공부할 게 많다. 내일 친구 아빠가 집에 데려다 주신대. 걱정하지 마"라며 이형순(최태준)과 농촌에 남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이런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에 이형순(최태준)은 이 "널 어쩌면 좋냐? 넌 나 왜 좋냐?"라고 물었다.장채리(조보아)는 "그냥 오빠가 너무 너무 좋으니까. 엄마 돌아가시고 일부로 싸가지 없게 굴고 쓸쓸하고 그랬는데 오빠 만나고 이제 하나도 안 쓸쓸해"라며 말했다.이에 이형순(최태준)은 "난 너 안 좋아하거든"이라며 마음을 숨겼지만, 장채리는 "나도 이제 알거든. 오빠 눈만 봐도 나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라며 사랑스런 모습을 보였다.이형순(최태준)은 이런 장채리(조보아)가 좋으면서도 의대생이라고 속이고 있는 상황이 걱정돼 "고등학교 동창이 어쩌다가 여자친구를 속였나 봐. 본심은 그게 아니었겠지. 그런 자식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하지만 장채리(조보아)는 잠들었고 이형순(최태준)은 "예쁘네"라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관계 모녀의 애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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