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친구’가 됐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연출 오진석/극본 장혁린) 5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현은 동생의 수술비 20억을 주겠다는 한여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3년 만에 깨어나서는 오로지 복수만을 꿈꾸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그는 한여진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를 먹고 싶다고 말하자 “왜 하필 된장찌개냐고. 그 많은 찌개 중에 왜 하필. 꼭 이렇게 티를 내요 엄마 없는 애들은”이라며 연민을 드러냈다.이어 김태현은 “소원 추가다. 원래 지니도 호리병에서 꺼내주면 소원 세 개를 들어주지 않냐”며, 들어나 보자고 말하는 여진에게 “우리 친구하자. 우리 둘 다 친구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한여진은 “근데 너 몇 살이니?”라며 웃었고, 태현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원래 나는 돈 많고 빽 있는 사람 완전 좋아한다. 그러니까 친구하자”고 너스레를 떨자 “뻔뻔하긴. 너 땡잡았다. 너 같은 가난뱅이가 나 같은 부자를 친구로 두게 돼서”라며 싫지 않은 내색을 보였다.태현은 그런 여진을 보며 “오케이. 우리 이제 친구다”라고 말하며 웃었고, 필요에 의해 서로의 손을 잡았지만 점점 가까워져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극의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용팔이’ 김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김태희, 연기 잘하던데?”, “용팔이 김태희, 진짜 예쁘더라”, “용팔이 김태희, 주원이랑 생각보다 더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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