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추석 연휴 귀성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터미널과 백화점, 관광호텔,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 가스시설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관광호텔 10개, 대형점포 3개, 백화점 2개, 터미널 3개, 시장 2개, 청소년 수련원 2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24개 업소가 점검 대상이다.
서초구는 점검에 앞서 해당 업소와 가스 공급자에게 공문서를 보내 먼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있다.
가스누출검지기와 경보 차단장치와 같은 안전장비 작동상태와 실내 환기상태를 집중 점검해 불량시설 발견 시 특별관리하에 시설개선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설 연휴에도 이번과 같이 다중이용시설 24개 업소를 점검해 부적합 37개 항목을 적발해 시설을 개선 한 바 있다.
이번에는 다중이용시설 가스 안전관리자가 기준에 맞게 자체 점검을 제대로 실시하고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들이다보니 사용자 안전 불감증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금만 신경 쓰면 큰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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