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국내 증시가 장 개장하자 마자 급락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21일 코스피는 1,900선이 붕괴된 채로 장을 시작했고, 코스닥도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겼던 65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16포인트(1.73%)하락한 1,881.3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1.10포인트(3.21%)내린 635.61를 기록중이다. 장 개장과 함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3.08포인트(2.77%) 하락한 1,861.47을 나타내며, 추락했고, 코스닥지수는 33.90포인트(5.16%) 떨어진 622.81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줄줄이 하락세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는 2%대, SK하이닉스는 3%대 전날대비 하락세를 보이는 등 시총 상위주 대부분의 주가에 파란불이 커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셀트리온이 4%대 하락세를 보이는 등 다음카카오, 동서 등 대부분의 상위주의 주가가 하락세다.

최근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증시가 급락 중인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 소식까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더 냉각됐다. 간밤 중국 증시 불안과 국제유가 급락에 미국 및 유럽 증시가 휘청인 것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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