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눈 앞의 적을 알아보지 못했다.8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69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의 사랑을 확인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민(이동하 분)은 현아 만난 이야기를 송아에게 해주었다. 송아는 “그 여자가 현아랑 그렇게 닮았나요”라고 물었다.강민은 “제 느낌엔 닮은 게 아니라 현아였어요. 팔을 잡았는데 현아에요”라고 했고 송아는 “닮은 사람이라고 해도 얼굴 한 번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라며 안타까워했다.이 이야기를 엿들은 강세나는 김상철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진현아 찾아요. 구강민보다 먼저.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돈 줄테니 찾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날 아침 진송아는 복통을 호소했다. 구강모는 병원에 가보자고 했지만 진송아는 좀 쉬면 괜찮을 거라며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모화경(금보라 분)은 “아기 가진다고 보약까지 먹는 애가”라고 했다. 보약 이야기가 나오자 문현수는 강세나의 표정을 살폈다.문현수는 세나가 보약에 장난을 쳤다는 것을 알고 모화경에게 “그래도 한 번 알아보시죠, 체질적으로 안 맞는 한약이면 몸에 안 좋으니까요”라고 했다.이후 강세나는 문현수의 방에 찾아와 “어머님한테 한약 이야기를 뭐하러 해”라며 짜증을 부렸다. 문현수는 “혹시 한약에 장난친 거야?”라고 물었다.강세나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문현수는 “그러니까 나한테 다 이야기 하라고 했잖아. 그랬으면 사모님이 진송아씨 데리고 한의원에 간다고 해도 내가 말렸을 거야. 나 못 믿는 거야?”라고 추궁했다.그러자 세나는 “내가 이 집에서 유일하게 믿는 사람은 문현수 당신이야”라고 했다. 이에 문현수는 “나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니까”라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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