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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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도둑질까지 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악행을 저지른 증거를 가지고 있자, 휴대폰을 훔쳐 증거 인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복은 상금 1천만원이 걸린 사내 공모전에 출전하고, 당당하게 우수상을 받게 된다. 금복을 비롯한 청소과 직원들은 이를 보고 크게 기뻐하고, 감격을 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예령은 금복이 사람들 사이에서 박수 갈채를 받고 있자 무슨 일인가 다가가고, 거기에서 금복이 우승을 한 것과, 먼 발치에 서 있는 문혁(정은우 분)과 눈빛을 주고 받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

분기탱천한 예령은 가방을 집어 던지고 금복이 갖고 있는 증거를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며 이를 간다. 그때 예령에게는 금복의 시상식을 준비하라는 명령이 들어오고, 예령은 분노하며 이를 갈았다. 그러나 예령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일까, 예령은 금복이 수상을 하러 나가며 두고 간 휴대폰을 발견하고 몰래 훔쳐 사무실로 들어간다. 예령은 죄책감 따위 없었다. 다만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 된 파일에 전전긍긍해 하며 음성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지울 뿐이었다. 예령은 증거를 인멸한 후 엄마 리향(심혜진 분)에게 당장 전화를 걸었다. 리향에게 원단 사고 증거를 다 지웠으니 품질 검사에 걸리지 않게 원단을 완벽하게 처리하라고 신신당부하는 예령. 예령은 몰래 금복의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휴대폰을 두고 돌아섰다. 금복은 뒤늦게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찾지만, 자신의 뒤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마 누군가 자신의 휴대폰을 훔쳐 갔었다고는 의심하진 못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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