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엄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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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유진이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8월 16일 저녁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김사장(김준현)과 만나는 이진애(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진애(유진)는 반찬가게 건물주인 김 사장(김준현)을 만나러 갔다. 김 사장은 이진애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임산옥(고두심)의 반차가게 보증금과 월세를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김 사장(김준현)을 만난 이진애(유진)는 “저희 가게 빼라고 하셨다면서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건넸다.이에 당황한 김 사장(김준현)은 머뭇거리다 자신도 그냥 장사할 순 없는 거 아니냐면서 어쩔 수 없었다며 변명했다.그러자 이진애(유진)는 “지난번에 약속하지 않았냐. 김 사장님 마음에 안 든다고 거절했을 때, 보복성으로 가게세 올린다거나 빼는 일 없게 해주겠다고”라며 얼굴을 붉혔다.이에 김 사장(김준현)은 “이진애씨 지금 나를 복수의 화신으로 생각하냐. 난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뒤늦게 임산옥(고두심)은 이진애(유진)를 데리러 김 사장의 가게로 향했고, 임산옥(고두심)을 먼저 발견한 이진애(유진)는 김 사장(김준현)에게 “그럼 우리 사귀게 되면 이번 일 없게 되는 거냐”며 마음에 없는 말을 내뱉었다.이 모습을 본 임산옥(고두심)은 김 사장(김준현)에게 돈은 마련해서 주겠다고 말한 뒤 웃고 있는 이진애(유진)를 끌고 나왔다.임산옥(고두심)은 이진애(유진)에게 그렇다고 진짜 여길 오면 어떡하냐며 화를 냈고, 이진애(유진)역시 엄마가 원한 게 이런 게 아니냐며 언성을 높였다.이후 임산옥(고두심)은 이진애(유진)를 원망했고, 이진애(유진)는 "나 같은 거 낳지 말고 오빠나 잘 키우지. 날 왜 낳았어"라며 울먹였다.한편 이날, 강훈재(이상우)는 자신을 변태로 오해하고 때린 이진애(유진)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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