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 회에서는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된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결혼에 골인하고 아이까지 가지며 티격태격하면서도 계속해서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하나와 최원은 두 사람이 오가던 길 위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8개월 후 여름, 그들의 신혼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최원은 씻으면서 계속해서 노래를 불렀고, 조용히 아침을 맞이하려 했지만 최원의 노랫 소리에 방해를 받은 오하나는 “조용히 좀 해, 안 들려?”라고 소리쳤다.하지만 최원은 계속 노래 불렀고 오하나는 “노래 좀 그만 불러. 너 아침에 왜 이렇게 노래를 불러?”라고 화를 냈다. 이에 최원은 “아, 미안 흥이 올라가지고”라며 사과했다. 오하나는 “난 아침 시간을 조용히 보내고 싶다”며 마음속으로 부르라고 말했고, 최원은 “그래도 노래는 소리 내서 불러야지”라며 서로 이해하고 맞춰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최원은 그동안 자신이 서운했던 점을 말하기 시작했고, 이에 오하나는 “지금 해보자는 거냐”라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최원은 아침 출근 준비를 위해 화장을 하는 오하나를 눈을 떼지 않고 바라봤다. 최원은 오하나의 립스틱까지 골라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오하나는 그런 최원을 나무라면서도 행복해했다.또한 최원은 먼저 출근하는 오하나에게 선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오하나의 신발까지 골라 신겨주며 신혼부부다운 입맞춤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의 친구 같은 신혼 부부 생활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원이 비행기에서 오하나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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