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현수에게 당했다.9월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78회에서는 횡령혐의를 벗지 못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방송에서 강세나는 문현수(김영훈 분)에게 감사팀 직원을 만나야하는데 실어증 연기 중이라 말을 할 수 없으니 도와달라고 했다.강세나는 감사팀 직원에게 뇌물을 줘서 입막음을 시키려고 했다. 문현수는 웃음을 지으며 이에 응했다. 문현수는 강세나와 함께 감사팀 직원을 만났다.감사팀 직원은 “사람 잘못 봤어요. 다른 사람한테 통할지 몰라도 나는 이런 방식은 안 통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했지만 강세나는 계속 돈을 내밀었다. 돈이 안 통하자 그 직원의 불륜 사진을 꺼내며 협박했다.
문현수는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몰래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두었다. 결국 감사팀 직원은 강세나의 횡령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이때 문현수가 찍었던 동영상이 송아에게 전송되었다. 강세나가 그 직원에게 돈을 건네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동영상이었고 강세나는 발뺌할 수 없게 되었다.송아는 “강세나, 이걸 보고도 발뺌할 수 있겠어?”라고 몰아세웠다. 세나는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실어증 연기 중이라 말도 못했다.강세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려고 했다. 문현수는 그런 강세나의 어깨를 누르며 말렸다.구강민(이동하 분)은 더 이상의 회의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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