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라미란이 화려한 차림으로 결혼식장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는 정지순의 결혼식날이 됐다. 최근 낙원사에서 해고 당한 라미란과 영애(김현숙 분)는 있는 돈을 탈탈 털어서 사무실을 차려 창업에 발을 들이게 됐다. 전날 밤 라미란과 영애는 계약한 사무실에서 소박한 첫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해 ‘조 사장’ 에게 보란 듯이 자랑을 하자며 화려한 차림으로 결혼식장을 찾자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라미란의 차림은 다소 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지순 조차 “결혼식은 제가 하는데 왜 이렇게 힘을 주고 오셨어요” 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이었다.

‘민폐 하객 패션’ 의 끝이라 할만 했다. 라미란은 “왜냐고? 내 사회적 지위가 달라졌거든” 이라며 정지순에게 영애의 창업 소식을 알렸다. “나 이제 상무야. 영애 씨는 사장이고” 라며 당당한 기색으로 낙원사 식구들에게 자랑하듯 말하는 라미란이었다. 영애에게 “자긴 왜 이렇게 노말하게 입고 왔어. 모자 좀 빌려줘?” 라고 말하는 라미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축의금을 받고 있는 박두식에게 “우리 내쫓고 디자인 팀 1인자 되더니 얼굴 폈다” 라며 콧방귀를 뀌는 라미란의 모습이 이어졌다. 라미란과 영애의 퇴사 후 일거리가 몰려드는 판에 매일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는 박두식의 하소연에도 라미란은 일부러 길게 하품을 하며 “아휴 지루해. 누가 네 하소연 듣고 싶댔니” 라고 독설 공격을 해 엄청난 뒤끝을 보였다. 한편 민폐 하객 패션에 이어 달랑 만원을 넣은 라미란의 축의금 봉투가 공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