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오는 8월 세종시 다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세종 2차’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 동에 163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604가구로 가장 많고 101㎡ 502가구, 59㎡ 294가구, 74㎡ 139가구, 113㎡ 60가구, 107㎡ 12가구, 105㎡ 10가구, 98㎡ 6가구, 123㎡ 4가구 순으로 많다. 구성된다.
세종시 다정동 M4블록(2102-4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총 11가지 종류의 중소형 및 틈새 평형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지는 세종시에서 최고의 위치로 꼽히는 2-1 생활권에 위치한다. 중앙행정타운과 근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인 2-4 생활권과도 가깝다.
BRT(간선 급행버스) 노선이 인접해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조치원역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반경 500m 내에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가 예정돼 있다. 추후 단지 동쪽으로 형성되는 상업시설 내에 학원 중심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는 올 3월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 18억 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단지 내부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테마정원 등 친환경 쉼터와 순환 산책로, 친환경 체험시설인 텃밭 등을 갖춘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남쪽에는 연결녹지가, 북쪽에는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하며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20mm에서 30mm로 강화한다.
각 가구 자녀용 방은 ‘창의력 컬러벽지’로 꾸민다. 욕실에는 노인 및 어린자녀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타일이 적용된다.
단지 내 일부 동에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동과 동 사이를 하늘로 연결시키는 스카이 브릿지가 조성된다.
입주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가 들어선다. 자녀들의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카페 및 맘스카페, 입주고객의 교류를 증진시켜주는 동호회실도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세종시내 공무원은 물론 인근 대전ㆍ충청권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다”며 “세종시 인근의 개발 사업이 순항 중으로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1-1번지에 8월 28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044-858-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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