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이유비가 이준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성열(이준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양선(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양선은 호진(최태한)에게 성열에 대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성열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게 되었음을 암시했다. 양선은 성열과 수향(장희진)의 사이를 질투하는가 하면 성열이 혹시 밤선비가 아닌지 의심하기도.양선은 “선비님이 좀 이상하다. 제가 잘못 본 건지 엄청나게 날래시고 힘도 세시고. 날아오는 화살을 맨손으로 잡는다. 보통 무예를 하는 사람들이 다 그리 하는 거냐”며 궁금해 했다. 그러면서 성열을 떠올리는 양선의 얼굴은 사랑이 가득했다.“혹시 선비님이 밤선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양선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만연했고 그날 밤 양선은 성열이 늦게 까지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서고로 들어갔다. 몰래 성열을 바라보고자 했던 속셈이었는데 순간 성열이 양선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그녀의 뒤에서 “무얼 하고 있는 거냐”고 물으며 나타났다.
성열은 놀라 뒤로 넘어가는 양선의 허리를 끌어안아 일으켜주었고 순간 놀란 양선의 눈은 동그랗게 토끼눈이 되었다. 순정만화에서 나올 법한 설레는 성열의 손길에 양선은 급기야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말았다.과거 정인이 있었으나 마음이 변했다고 양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성열을 바라보며 양선은 “저는 안 그럴 겁니다. 제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둘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셈.한편, 이날 수향은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알고 괴로움과 슬픔의 눈물을 쏟아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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