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심혜진과 계략을 세웠다. 8월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의 증거를 잡았다는 말에 강문혁(정은우 분)과 결혼을 어떻게든 밀어 붙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향은 왕여사가 강문혁에게 금복과 예령을 둘 다 만나라고 한 것을 알게 되고,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저울질을 하는 것이냐고 기분 나빠한다. 왕여사가 리향의 집에서 나가자 예령은 뒤늦게 집으로 돌아가고 안심한다. 그러나 리향은 이미 화가 오를 대로 올라 있었다. 왜 문혁과 결혼을 하려고 해서 사태를 이렇게까지 만드냐는 것. 더구나 집안에서 저울질을 시킨다는 것에 리향은 더 화가 나 있었다.
어쩔 거냐고 따지는 리향에게 예령은 문혁과 결혼한다고 말하고, 차미연(이혜숙 분)이 며느리로 안 받는다면 어떻게 할 작정이냐고 말한다. 예령은 이에 당당했다. 자신이 미연의 약점을 쥐고 있는 이상 걸릴게 없다는 것. 리향은 이에 강태중(전노민 분)이 알게 되면 끝이라고 말하지만, 예령은 "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알아? 우리 세 사람 중에 아무도 입을 안 여는데. 무슨 수로?"라며 오히려 당당했다. 너 미쳤다고, 리향은 예령을 붙잡고 당장 차미연에게 두 사람이 모녀라는 것을 밝히고 모든 것을 끝낸다고 소리친다. 이에 예령은 리향을 밀치며 "내가 강문혁 안가지면 금복이가 가져"라고 화를 낸다. 또한 금복이 사고 증거를 찾아서 자신을 검창철에 끌고 갔다고 밝히는 예령. 예령은 이 와중에 문혁과 금복이 결혼하면 우리는 죽는 것이라며 독기를 드러내고, 이에 리향 역시 놀라며 간계한 술수를 세우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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