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문현수의 두 얼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8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61회에서는 현수(김영훈 분)을 의지하는 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방송에서 문현수는 다시 만나자고 제안하는 강세나에게 “당신 육체를 가질 수 없어도 정신은 내가 차지하고 싶어. 모든 비밀을 내게 말해줄 수 있어? 그래야 내가 당신을 믿고 온전한 당신의 사람이 될 수 있어”라고 했다.세나는 “그렇게 할게”라고 약속했고 “진송아를 이 회사에서 쫓아낼 수 있게 도와줘”라고 제안했다. 세나는 문현수가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날 강세나는 진송아(윤세아 분)를 양평으로 보내놓고 신이 나 콧노래를 불렀다. 강세나는 자시이 진송아를 산으로 보냈으며 지금쯤 고생하고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현수는 이 말을 듣고 송아를 걱정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으나 세나 앞에서는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세나는 “나 너무 잔인한가?”라며 웃었고 현수는 “당신이 그러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세나 편을 들었다.세나는 현수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현수는 불편해서 “누가 보면 어떻게 해”라는 변명으로 세나를 떼어내려고 했다. 그러나 세나는 일어나지 않았다.마침 모화경(금보라 분)의 목소리가 들렸고 세나는 현수의 방에서 나갔다. 현수는 세나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곤 자신의 무릎을 털었다. 마치 더러운 것을 털어내는 동작이었다.이후 문현수는 구강모(이재황 분)에게 전화해 진송아의 안부를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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