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ㆍ김기훈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16일 국회에서 당ㆍ정ㆍ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ㆍ중진 연석회의에서 “16일 오후 2시 국회 사랑재에서 당ㆍ정ㆍ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ㆍ정ㆍ청 정책조정협의회는 지난달 22일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를 겸해 열렸지만, 원유철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회의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 원내지도부는 출범 직후 고위 당ㆍ정ㆍ청과 별도로 구체적인 현안 논의를 위해 매달 한 차례 당ㆍ정ㆍ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협의회에선 8월 임시국회 및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상임위별 법안을 점검하는 한편 여권이 하반기 내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협의회 참석자와 관련,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대표가 참석한다”며 “정부 측에선 최경환ㆍ황우여 경제ㆍ사회부총리,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선 현정택 정책조정수석ㆍ현기환 정무수석ㆍ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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