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집밥 백선생’에 출연중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국간은 요리의 시작과 끝에만 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콩나물을 재료로 맛깔난 요리의 향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와 박정철, 그리고 윤상과 바로는 콩나물국을 끓이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국 끓일 때 물의 양을 맞추는 게 어렵다고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며 “4인분의 국을 끓이면 국 그릇에 채운 물을 4번 부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콩나물 양도 국 그릇으로 맞추면 된다”며 “역산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요리가 끝나고 서로의 국을 맛 본 팀원들은 “짜다”, “새우 맛만 난다”고 혹평 세례를 멈추지 않았고, 백종원은 “처음인데 대단하다. 다만 짜다”고 평했다.
백종원은 “국이 끓으면 원재료에서 나오는 물과 증발되는 양이 맞춰진다”며 “처음에 맞춰진 간이 끝까지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짜다면 물을 좀 더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을 끓이면서 계속 간을 보면 짠 맛을 알 수 없다. 절대로 간을 미리보는 것이 아니다. 간은 요리 시작과 끝에 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가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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