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이별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3회 방송분에서는 재준의 병원을 찾은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솔은 재준의 병원을 찾아 통장과 시계가 담긴 봉투를 내려놓으며 벽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바라봤고 예전 생각을 하며 가슴 아파 했다. 뒤늦게 방으로 온 재준은 이솔이 왔다 간 사실을 알고 급히 전화를 해 카페로 데리고 갔고, 두 사람은 헤어지기 전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이솔은 재준에게 “선생님한테 아무 말 안 해줘서 고맙다”라고 했고, 재준은 “나도 형한테 빚이 있었는데 그걸 갚았다”고 하며 이솔에게 시계를 다시 돌려줬다.
이어 재준은 “어디선가 이솔 씨가 나랑 같은 시간을 산다는 그 믿음이라도 간직하고 싶어요”라고 했고, 이솔은 시계를 받으며 “그럼 하나만 약속해줘요. 우리 절대로 무너지지 말아요. 전보다 더 열심히 더 씩씩하게 살아요. 서로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요”라고 했다.말을 마친 이솔은 먼저 일어났고, 재준 역시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 벽에 걸려 있던 이솔의 사진을 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