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주경민이 현주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했다.8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6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용기를 내 마음을 보여주려고 하는 주경민(이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이날 경민은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그날 유현주씨랑 친해보이던데 혹시 내가 모르는 뭐가 있나요”라고 물었다.성태는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연애 이야길 했고 성태는 경민에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 받기 위해서는 용기가”라며 북돋아주었다.경민은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경민은 김수경(문보령 분)이 “부사장님 오늘 약속 없으시면 저녁 같이 하실래요?”라고 제안했지만 “오늘 제가 일이 있을 거 같은데 어쩌지요”라며 거절하고는유현주한테 외근을 나가자고 했다.
업무를 마친 뒤 경민은 현주에게 저녁을 먹자고 했다. 현주는 거절하려 했지만 경민이 우겨 함께 식사하게 되었다. 경민이 현주를 데리고 간 곳은 고급 레스토랑.경민은 식사하던 중 “나를 어떻게 생각해요?”라며 자신이 오래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유현주는 당황하면서 “저는 부사장님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녜요. 저는 많이 모자라요. 저는 그렇게 되는 거 불편합니다”라고 거절했다.그러나 경민은 “모자란 거 없어요. 그건 주관적인 평가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유현주는 다시 한 번 거절하면서 “나중에 생각하면 다행이라고 가슴 쓸어내릴지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경민은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씁쓸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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