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현복이 진한을 떠났다.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현복은 은수의 협박과 정숙의 부탁에 그만 진한을 떠나고 말았다.경아(한보배)의 미용자격증 합격을 축하하며 온 가족이 다 모였다. 화순(김해숙)은 파티를 해야 한다면서 노래방에 온 식구들을 데려갔고, 덕인(김정은) 역시 함께 했다. 화순은 복례(김지영)를 불러내며 분위기를 돋웠다.경철(인교진) 역시 아픔을 모두 잊은 듯 어울려 놀았고, 덕인은 그런 경철을 바라보며 안쓰러워했다. 경수(진선규) 역시 경철이 얼마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에 경철의 그런 모습이 더욱 마음 아픈 듯 했다.한편 정숙(서우림)은 이렇게 손을 놓고 시간을 보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진한(최종환) 쪽에 아이가 없는 것이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말했다. 태환(이순재)은 정리를 시킬 생각이냐 물었고 정숙은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정숙은 매정한 것 같아도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면서 확고히 했고, 태환은 은수(하희라)가 집안에 있으면 화근이 될 거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정숙은 어떻게든 진한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에만 집중했다.결국 정숙이 현복(최예진)을 불러냈다. 현복은 정숙을 보며 절을 올렸고 정숙은 현복의 순한 외모에 마음이 아픈 듯 했다. 정숙은 현복에게 그동안 진한을 보살펴줘 고맙다면서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며 진한과 한 집에서 살고 싶다 말했다.정숙은 현복에게 진한을 집으로 보내 달라 사정했고 현복은 그 길로 집으로 돌아가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한은 대청소를 하는 줄로만 알았고 현복은 슬슬 갈 준비를 하면서 통장, 보험증서 등을 진한에게 보여줬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진한은 속옷 한 벌 제대로 된 것이 없는 현복을 위해 속옷매장을 찾아 속옷을 구입해 집으로 들어갔는데 현복이 편지 하나만 놓고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진한은 현복이 집을 나갔음을 알게 되고 당장 찾으러 나갔지만 이미 현복은 버스를 타고 사라진 뒤였다.은수는 이 사실을 듣고 진한을 찾아갔고 진한은 현복에게 무슨 말을 한 거냐면서 과거 진명이 자신의 손을 놓아버린 일을 기억했다. 진한은 당장 현복을 찾아내라며 분노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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