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이 윤해영에게 일격을 날리는 데 성공했다.7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연출 어수선/극본 김지수, 박철) 114회에서 이영희(송하윤 분)는 정덕희(윤해영 분)의 진주화장품 건물 절반을 손에 넣었고, 박동수(김민수 분)와 기쁨을 나눴다.자금난에 시달리던 정덕희는 건물의 절반이 비너스화장품, 즉 이영희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건물이 비너스화장품과 공동명의로 된 것. 이영희는 정덕희를 찾아가 “이제 이 건물 절반은 우리가 써야겠다. 다음 주까지 비워 달라”며 “싫으면 돈을 갚든가. 1층을 비울래요, 2층을 비울래요? 그 정도 선택권은 드리겠다”고 당당하게 말해 정덕희를 기함하게 했다.이에 박동수는 이영희를 찾아가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며 꽃다발을 선물했다. 꽃을 품에 안은 이영희는 “뭐야? 오빠 이런 것도 할 줄 알아?”라며 놀라워했고,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사봤다”는 말에 “나 눈물 날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영희의 반응에 박동수는 “나 놀리지 말아라”며 부끄러워했고, 영희는 “고마워. 향기도 좋다”며 미소 지었다.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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