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대림산업이 용인 남사지구를 개발해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총 7400여가구를 짓는 미니신도시급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단지가 워낙 대규모인만큼 오는 10월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일찌감치 단지명을 확정했다.
명칭 속 ‘한숲시티’는 대림(大林)의 우리말이자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라는 게 대림산업 측 설명.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할 정도로 이 단지를 대림산업을 대표할 핵심 단지로 짓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며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남사지구의 특징도 더불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8일 사업부지 내 현장전망대를 오픈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특수 컨테이너를 이어 붙여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당일 현장전망대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49인치 TV, 2등 드럼세탁기, 3등 제습기, 4등 제빙기, 5등 아이스박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설문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 256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조성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과 가까운 주요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74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68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일 분양 가구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구성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