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최저 25도↓…대구 24.7도ㆍ구미 23.7도 -대구와 문경 등 경북 17개 시ㆍ군 대상 폭염경보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ㆍ경북이 모처럼 열대야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폭염은 여전해 7일 오전 11시부터 대구와 경북 17개 시ㆍ군에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4.7도, 구미 23.7도, 안동 23.6도, 상주 23.4도, 포항 22.9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문경, 청도, 경주, 구미 등 경북 17개 시ㆍ군과 대구에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영양 평지, 봉화 평지, 포항, 영덕 등 4곳에는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대구기상지청은 8일에는 대구와 경북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내리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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