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열린사이버대학교(OCU: Open Cyber University) 영어학과에 재학 중인 김지영 씨는 1995년부터 유치원을 비롯한 교육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왔다. 당시는 학령전기 아동들을 위한 영어교육이 한국에 막 도입되어 자리 잡기 시작한 시기여서, 아동영어교육자로서의 지영 씨의 삶은 한국 영·유아 영어교육의 역사와 발걸음을 같이 했다고 할 수 있다. 지영 씨는 어떤 기댈만한 체계나 모범도 없이, 쉽게 익힐 수 있는 영어노래(Chant)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이 일찍부터 영어와 친근하게 사귈 수 있도록 교육하려 애써왔다고 한다. 20년이 지난 지금 영·유아 영어교육은 양과 질의 양면에서 괄목할 만큼 성장했고 많은 선생들이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다. 그간 세계화와 영어교육 영역의 성장으로 한국의 영어교육자들은 더 많은 자질을 요구받게 되면서 지영 씨는 시간이 흐를수록 스스로의 역량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보다 나은 교육자가 되고자 하는 고민 혹은 욕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를 즈음해 그녀는 열린사이버대학교를 만났다.지영 씨는 가정과 생업이 버티고 있는 터라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과정을 염두에 두었고, 고심 끝에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국내 최초로 개교한 4년제 사이버대학교라는 점이 믿음직했고 다채롭게 꾸려진 커리큘럼, 전문적인 강사진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영어학과 3학년에 재학하면서 OCU TESOL 자격증을 준비하는 중에 있는데, 이전에 교육현장에서 느꼈던 부족함과 아쉬움이 적잖이 해소되었음을 느낀다고 한다. 체계적으로 준비된 양질의 교육을 편안한 시간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한다. 특히 '교실수업지도', '파닉스와 스토리텔링기법'등은 영어교육을 위한 이론적 기초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만나는 현장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활용가능성을 갖춘 강의들이었다고 적극 추천한다. 김지영 씨는 "가르치는 일을 오래 하다보면 내게 배운 아이들이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이 한 보람입니다. 바쁜 스케줄 중에 강의를 듣기 위해 조각시간을 만들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그 시간들이 보태져서 큰 보람으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하루를 마치면 즐거운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가 앉곤 합니다. 스스로의 역량을 더하는 한편 더 좋은 것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버대학교를 통한 학습은 제 삶과 일에 시너지를 제공해줍니다. 이 시너지가 계속되기를, 그래서 나와 내게 닿아있는 아이들의 삶이 조금 더 밝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며 오늘도 보다 나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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