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6% 넘게 급락했던 한국항공우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거래일 대비 3.22% 오른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순매수 상위 종목에 한국항공우주가 올라있는 것이 눈에 띈다. 외국계 증권사들은 이날 107억원 규모의 한국항공우주 주식을 매입했다.

이날 개장 전 한국항공우주는 이달 11일부터 11월10일까지 3개월간 국내 공공기관 상대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 받는다고 공시했다. 중단되는거래금액은 약 3070억원으로 매출액의 13%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개장 직후 6% 넘게 하락했지만, 오후들어 외국계 매수세 유입 덕분에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