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ㆍ대학생, 지역사회 청소년 꿈키움 멘토링 학습ㆍ진로탐색 성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현대건설(대표 정수현)과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는 공동 주관한 ‘힐스테이트 꿈키움 봉사단’이 지난해 9월부터 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최근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해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꿈키움 봉사단은 임직원 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 그리고 꿈키움 멘티가 3인 1조로 구성돼 학습 및 진로탐색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비전을 설정하도록 지원했다. 해단식에서는 이날의 주인공들과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멘토-멘티 서로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습멘토링 총 560회(1120시간), 진로탐색 임직원 멘토링이 총 107회(365시간)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멘티가 희망하는 진로분야의 전문가(건축, 패션, 심리상담분야 등)들과의 인터뷰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링 기간 동안 임직원 멘토 신동관씨에게 진로와 관련된 멘토링을 받고 멘토인 이인규 서울대 학생에게는 수학, 물리 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지도를 받아 성적이 올랐다고 말했다. 또 건축분야와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현대건설 R&D본부 연구소도 견학하는 등 새로운 경험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에게는 재능기부의 기회를, 대학생들에게는 나눔 실천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해 나눔문화의 선순환을 가져오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실제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 이라며 올해 9월 ‘힐스테이트 꿈키움 봉사단 2기’가 발족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