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근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강용석이 ‘변호사 강용석’으로 복귀를 알렸다.
21일 강용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무실 대청소’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용석은 자신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서초동에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 다시 출근하기 시작했다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용석은 “졸지에 실업자가 됐으니 다시 변호사로 돌아와야겠죠”, “방송은 하면 할수록 이미지가 소비되는 느낌이긴 하더군요. 앞으로는 블로그에 매진”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변호사 모드로 다시 돌아오고 보니 방송으로 정신없던 지난 3년이 마치 한바탕 꿈을 꾼 듯하다”며 변호사로 복귀 소감을 밝혔다.
강용석은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하기로 한 자신의 발언에 책임지기라도 하듯 22일과 23일 연달에 블로그에 장문에 글을 올렸다.
22일에는 여느 파워블로거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먹은 로이스 초콜릿의 감자칩 초콜릿 사진을 올리며 맛있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또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있다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에는 남북최고위 회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늦여름 밤에 어울릴 것 같다며 재즈 앨범과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