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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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김성령 분)와 이솔(이성경 분)이 마지막 인사를 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8회 방송분에서는 절을 떠나는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솔은 레나에게 방송국 회의가 있다고 하며 “속상하다고 식사 거르지 마세요. 챙겨드리고 싶지만 불편해 하실 것 같아요”라고 했고, 레나는 할 말이 있다며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준다고 했다. 레나는 차 안에서 “평생 간절히 원하던 걸 가졌는데 행복하지가 않아. 강이솔 부탁 하나만 할게. 다신 날 찾아오지마. 네가 누구 딸이고 누구 손녀라는 것도 다 잊어. 넌 너 갈 길이 있고, 난 내 갈 길이 있는 거야”라고 했다. 이에 이솔은 “꼭 그래야 돼요? 엄마가 아니라 선생님으로라도 뵙고 싶어요”라고 했지만, 레나는 “네 존재 내 인생에 도움 안 돼. 더 이상 아무 것도 나한테 바라지 마”라고 해 이솔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차에서 내린 이솔은 레나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다며 “한 번만 안아보고 싶어요”라고 했고, 레나에게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엄마”라고 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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