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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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철희가 북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 에서는 최근 파주의 비무장지대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하사 두 명이 다리 부상을 입게 된 사고가 언급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6일이 지나고 나서야 정부의 대응이 이어져 이것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일단 강용석은 목함지뢰에 대해 “북한이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것” 이라며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이철희 또한 북한군의 움직임에 대해 긍정했다. 이 지역에서 종종 훈련을 하는 북한군의 모습이 목격되거나 최근에는 북한군이 귀순 인터폰을 뜯고 도주하는 사건,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것. 곧 이철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 군의 경계 실패라는 것은 분명하다” 라고 비난했다. 또한 문제가 된 것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합참의장이 회식을 즐겼다는 사실이었다. 사고가 터진 것을 보고받았을 것이 분명한데도 합참의장은 ‘폭탄주’ 회식을 가졌다는 사실이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이에 대해 이철희는 청와대의 사인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렇지 않고서야 국가 안보가 달린 이 사고 다음날 합참의장이 긴장을 풀고 회식을 즐길 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었다. 또한 이철희는 사건이 발생한 뒤 6일이 지난 다음에야 늑장 대응이 된 것은 북한과 현 정부의 물밑 작업이 있었이 때문이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 동안 북한과 이야기 되고 있던 어떤 ‘딜’ 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흐름을 깨트릴까봐 조심스럽게 움직이려고 했으나 사건이 일파만파 알려지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었다. 강용석 또한 조사를 명목으로 6일의 시간을 끈 것에 대해 “이미 사건 당일 밤 북한 소행임을 확신했다. 6일 동안 조사할 것도 없다” 라며 이철희의 의견에 긍정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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