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남보라가 임신사실을 고백했다.23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15화는 '감자옹심이 미역국'편으로 꾸며져 여고생 임산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지영(남보라)는 "아 배고파~ 마스터 배고파 죽겠어요"라며 요란스럽게 등장해 "매콤새콤 비빔냉면이랑, 명란 마요덮밥이랑, 카레도 먹고싶다"라며 식탐을 드러냈다.이에 옆에 있던 단골손님 뚱녀(박준면)은 "얘는 완전 사기 캐릭터야. 마스터 얘 처음왔을때 알죠?"라며 그의 첫 방문을 회상했다.

지영은 처음에 우울한 얼굴로 심야식당의 문을 열었다. 그는 "여기 미역국 되나요? 감자 옹심이 넣은"이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고, 이후 마스터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내놓자 갑자기 입을 붙잡고 "죄송합니다"라며 뛰쳐나갔다.그러나 다음날 지영은 다시 방문해 "저기, 감자 옹심이 될까요?"라고 물었고, 마스터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감자옹심이를 또 해주었다.감자옹심이를 받아든 지영은 한 입을 먹은 뒤, 눈물을 펑펑 흘리며 또 심야식당을 뛰쳐나갔고, 이에 심야식당 손님들은 "너 그때 거식증 걸린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하지만 이날 지영은 과거와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계란 명란 마요 덮밥을 폭풍흡입했고,그 모습에 뚱녀가 "너 왜이렇게 달라졌냐?"라고 궁금해 했다.이에 지영은 쿨하게 "뭐 임신이요"라며 과거 임신사실을 밝혀 심야식당 식구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