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희라(김미숙 분)가 유전자검사를 하려는 태수(장용 분)를 방해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1회 방송분에서는 재준(윤박 분)과 자신의 친자 관계를 의심하는 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이 불임임을 알고 있는 태수는 계속 희라를 의심하다가 혜진(장영남 분)을 찾아가 30여 년 전 일에 대해 물었고, 혜진이 “회장님이 걸린 병이 모두 불임은 아닙니다. 간혹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라고 둘러대자 직접 친자 확인을 의뢰했다.이어 태수는 일하고 있는 재준을 찾아가 “요즘 자꾸 한 사람을 의심하게 돼 마음이 힘들다”고 고백했고, 재준이 “일단 확인해보세요. 그래야 용서를 하든 버리든 선택할 수 있으니까”라고 하자 재준의 칫솔을 챙겨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희라는 혜진이 집으로 찾아와 “회장님이 본인이 불임이라는 거 이미 알고 있다. 며칠 전 저한테 재준과의 관계를 물으셨다”고 털어놓자 불안한 마음에 태수의 핸드폰을 봤고, 태수가 친자 확인을 의뢰한 사실을 알고 가방을 뒤졌다.그 안에서 재준의 칫솔이 나오자 극도로 불안해진 희라는 몰래 민준(이종혁 분)의 방으로 들어가 칫솔을 바꿔치기 해 또 다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을 보였다.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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