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완영 의원은 29일 특위 활동과 관련 “마치 경영계가 원하는 고용 유연성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처럼 비춰져 유감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ㆍ중진연석회의에서 “특위 활동은 노동시장 공정성을 확보해, 활기차고 신바람 나게 일하는 산업현장 만드는 데에 목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세부적으로 특위 활동의 목표는 ▷대기업ㆍ중소기업, 정규직ㆍ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이중구조 개선 ▷취약한 사회안전망 보완 ▷청년과 장년의 세대간 상생 고용 위한 양질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4대 개혁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 중에 노동개혁의 성공 여부가 주춧돌이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위는 다음주 내로 경제계 5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노총과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