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김혜선이 분노했다.7월 26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장태수(천호진)에게 협박당하자 분노하는 이정애(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정애(김혜선)는 한선희(최명길)의 가족애에 마음이 흔들려 장태수(천호진)에게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장태수(천호진)는 이정애(김혜선)를 돈으로 다시 한 번 설득했지만 통하지 않았다.이후 이정애(김혜선)는 집을 나갔다. 이정애(김혜선)와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해진 장태수(천호진)는 이정애(김혜선)의 미국 행적을 더 찾기 시작했다.결국 장태수(천호진)는 이정애(김혜선)의 과거를 찾아내 딸 은하를 미끼로 다시 한 번 위증을 강요했다. 이에 이정애(김혜선)는 딸 은하를 지키기 위해 증언 장소로 향했다. 한편, 이정애(김혜선)가 나타날 거라 막연히 믿고 있는 김지완(이준혁)에게 장태수(천호진)는 “오지 않길 비는 게 나을 거다. 흥정은 늘 정애가 먼저 시작했다. 설마 아무 조건 없이 정애를 믿은 건 아니겠지. 그래서 넌 안 돼”라며 비아냥거렸다.이에 김지완(이준혁)은 “수첩이나 증거가 아니라 사람이니까. 전 절대로 회장님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 거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 순간, 두 사람 앞에 이정애(김혜선)가 나타났다. 이정애(김혜선)는 “지완아. 미안. 태수오빠가 치사하게 은하를 건드린다. 서로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더니 그 룰 깼다. 처음에는 은수, 그 다음에는 은하. 자꾸 나 건드리면 내가 돈다고 했잖아. 그냥 가게 두지”라며 흥분했다.이어 “내가 돈까지 거절하며 도망갈 때는 오빠가 물러서야지? 다 이야기 할 거다. 오빠가 어떻게 했나. 태후산업 돈 관리하면서 무슨 짓했고 어떻게 훔쳤는지 까지”라하며 김지완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한편,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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