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숙이 현주의 애인이 누군지 알았다.8월 18일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을 감시해 극장까지 쫓아가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은 유현주의 덜미를 잡았다. 유현주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경숙은 드디어 덜미를 잡았다며 긴장했다.김수경(문보령 분)은 내일 함께 극장에 가서 유현주가 누구를 만나는지 확인해 보자고 했다. 수경은 밤새 몰래카메라를 보면서 어느 극장인지 알아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고 결국 강남 근처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강남 근처에는 극장이 두 개였고 추경숙과 김수경은 각각 따로 떨어져 유현주가 오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유현주를 발견한 사람은 추경숙이었다.추경숙은 유현주에게 “나는 영화 보러 왔는데 너는 왜 왔니”라고 물었다. 유현주는 “제가 누구를 만나든 이제 상관없으시잖아요”라며 부담스러워했다.그러자 경숙은 “너는 죽어도 내 며느리야. 내 아들의 처 내 손주의 엄마”라며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이어 경숙은 “너 이거 배신이야. 정수는 널 위해서 죽었어”라며 현주를 자극했고 현주는 “정수씨 이야기 좀 그만 하세요. 저 정수씨 가슴에 묻었어요. 그리움도 미안함도 다”라고 말했다.경숙은 “아니지, 사랑해야지. 지금 정수가 너를 보면 얼마나 슬프겠어”라며 유현주를 붙잡아 두려고 했다. 현주는 “죄송해요, 하지만 이미 그렇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돼버렸어요”라고 했고 경숙은 “안 돼. 부사장 만나지 마”라며 막았다.이때 장성태가 나타났다. 추경숙은 “댁이 여길 왜”라며 어안이 벙벙했고 성태는 “내가 이 사람 애인입니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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