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재원이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이괄의 난에 파천 후 궐을 되찾기 위해 결국 자신의 백성을 스스로 죽이게 될 운명에 놓이자 눈물을 흘리는 인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겁에 질려. 또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김자점(조민기 분) 등에 의해 파천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괄이 도성을 차지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이에 인조는 분노하며 눈물을 보이고, 상황이 이 지경인데 중신들은 뭘하냐고. 아무 걱정 말라고 떠나라고 했던 것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냐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이괄이 후금에게 조선을 내어 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자점과 강주선(조성하 분). 그들은 명국이 결국 발을 빼게 된다면 자신들의 목숨이 위험하다며 도성을 치자는 결단을 하게 된다. 인조는 이에 반대를 했다. 그렇게 도성을 친다면 결국 조선의 미래는 사라진다는 것. 이것을 김자점이나 강주선이 모를리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나에게 옳은게 맞는 것"이라는 논리로 화기를 준비. 도성에 있는 이괄과 국경수비대를 다 죽이기로 결심한다. 인조의 허락 없이도 일은 점점 진행되기 시작했다. 인조는 자신만 빼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충신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정령 이것 밖에 도리가 없는 것이겠지? 그렇겠지 상선?"이라며 후회를 하는 인조. 인조는 "나는 참으로 무겁구나, 이 자리가"라며 처음으로 왕의 무게를 느끼고, "난 겨우 궐에서 도망쳐 내 병사들을. 내 백성들을 내 손으로 치는 임금이 된 것이냐"라며 눈물을 흘리고 자신에게 충고하던 광해를 떠올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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