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채정안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이혼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채정안은 지난 5월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자신의 이혼과 친구의 유산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채정안 친구는 “한참 연락을 못하다가 어느날 정안이 꿈을 꿨다. 느낌이 이상해 연락을 했더니 정안이가 예민하게 반응했다. 알고보니 그때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이라며 채정안 이혼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세월이 흘러 흘러 이번엔 정안이가 전화했다. ‘자꾸 네 생각이 난다’고 했는데, 사실 그때 내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시기”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2월 ‘썸남썸녀’에서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이혼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채정안은 “나는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며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채정안은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 이채영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힘내세요”,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하고 정말 힘들었겠네”, “썸남썸녀 채정안, 좋은 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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