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짬뽕 특집이 방영된 가운데, 과거 이연복 셰프가 만들었던 짬뽕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이연복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출연했을 당시, 배우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해 15분 만에 짬뽕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연복 셰프는 “43년 짬뽕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새우와 완자를 이용한 ‘완소 짬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이연복 셰프는 ‘중식 대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큰 중식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특히 중식 칼을 이용해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썰고 순식간에 마늘과 새우를 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새우, 녹말가루, 달걀물을 섞어 새우 완자를 만들었는데, 마치 기계로 뽑듯이 손으로 동그란 완자를 빚어내 보던 이들을 감탄케 했다.완성된 ‘완소 짬뽕’을 맛 본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 되는데”라고 감탄하며 “맵게 만들면 매운맛에 가려서 다른 맛이 사라질 수 있는데, 호박, 양파, 완자, 이 맛이 다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파, 마늘을 볶다가 그 안에 간장을 살짝 붓고 볶으면 된다”고 짬뽕 국물의 비결을 설명했고, MC 정형돈은 “최현석 셰프가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공주 동해원, 부천 태원, 서울 마포구 초마를 짬뽕 맛집으로 선정해 소개했다. 당초 제작진은 이연복 셰프의 식당을 소개하려고 했으나 이연복 셰프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터. 이연복 셰프는 “홍보 관련한 것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려고 한다. 매장에 오는 손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욕도 많이 얻어먹고 있다. 왜 (예약) 전화를 안 받느냐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짬뽕, 이연복 셰프님 가게 가보고 싶다”, “수요미식회 짬뽕, 보기만 해도 군침 돌아”, “수요미식회 짬뽕, 매운 거 먹으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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