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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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송지현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운명적인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이상우 분)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부탁해요 엄마’ 1회 방송말미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주했다. 훈재는 김사장(김준현 분)의 부탁으로 화장실을 수리하러 건물을 찾았다. 진애는 여자화장실에 들어온 훈재와 마주치면서 변태로 오해할 수밖에 없었다. 막대걸레로 훈재를 물리친 진애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헛걸음질했고, 훈재는 진애의 허리를 감싸며 두 사람의 운명적 로맨스를 예고했다.

첫 방송 말미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한 ‘부탁해요 엄마’는 방송 2회 만에 운명적인 만남을 또 한 번 그려냈다.진애는 회사 파이프가 세는 바람에 늦은 밤 급히 회사를 찾았다. 훈재는 엄마 황영선(김미숙 분)이 대표로 있는 회사를 찾았다 진애를 발견했고, 선뜻 파이프를 고쳐주겠다고 나섰다. 우연한 만남으로 진애와 훈재가 두 차례 마주했다. 특히 진애가 평소 존경하던 회사 대표 영선은 훈재의 엄마. 진애는 엄마 임산옥(고두심 분)과 갈등을 겪을 대로 겪었고, 자신의 엄마와는 전혀 다른 우아하고 품격 있는 영선을 롤모델로 삼았다. ‘부탁해요 엄마’의 로맨스는 젊은 2030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철부지 가장 이동출(김갑수 분), 변호사가 된 첫째 아들 형규(오민석 분)만 바라보는 답답한 엄마 산옥과 진애의 갈등은 중장년층을 아우른다면 진애와 훈재의 운명적인 로맨스는 젊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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