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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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김형사가 강세나가 여전히 김형사에게 협박 당하고 있었다.8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66회에서는 진현아(진서연 분)의 죽음의 진실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뿐 아니라 다른 것을 빌미로 강세나(김민경 분)을 협박하는 김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김형사는 강세나와 구강민(이동하 분) 둘과 거래를 하며 돈을 챙기고 있었다. 그러나 구강모가 자신과만 일을 하자고 하자 김형사는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 구강민은 진현아를 찾기 위해 이에 응하기로 했다.김형사는 강세나에게 전화해 이제 구강민과만 일하겠다며 이를 막고 싶으면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나는 구강민과 김형사 앞에서 김형사에게 협박을 당해왔다고 말했다. 김형사가 일자리를 달라고 구걸했다는 것이다.

김형사는 기가 막혔지만 부정하지 않았다. 김형사는 구강민과 거래를 하면서도 강세나라는 카드를 놓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김형사에게는 진현아 사건 뿐만 아니라 강세나의 목을 조일 또 하나의 카드가 있었다. 바로 홍정옥(양금석 분)의 사고에 관한 것이었다.앞서 방송에서 홍정옥은 진송아(윤세아 분)의 결혼식 날, 차건우(윤종화 분)과 강세나의 대화를 듣게 되었고 세나가 진현아를 죽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나는 홍정옥의 폭로를 막으려다가 홍정옥을 밀었고 이 때문에 홍정옥은 머리를 다쳐 지금처럼 어린 아이의 정신연령을 가지게 된 것이다.김형사는 이를 목격했고 이를 빌미로 또다시 강세나를 협박했다. 김형사가 “진송아 결혼식에 무슨 일이 있었지?”라고 말하자 강세나는 잔뜩 두려워하며 “그게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그러나 김형사는 비릿하게 웃으며 “강세나 약점을 잡은 동영상이 두 개나 있단 뜻이다”라고 말했다. 강세나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김형사를 이용해 자신의 죄를 숨겨왔던 강세나가 이제는 김형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돈을 상납하는 호구가 되어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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