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취약계층 경제교육 지원사업’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을 경제강사로 교육시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수도권 이외에도 전국 내 11개 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대학생 봉사단 150명 외에 경력단절여성 100명도 강사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기재부는 내년 2월 말까지 235곳의 수도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경제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