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매년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 감독들이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에도 해외 영화계와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감독들이 있다. 바로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 엘리자베스 뱅크스 감독, <세컨 찬스> 수잔 비에르 감독, <마돈나> 신수원 감독, 그리고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트레인저랜드>(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의 킴 파란트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그 중 첫 번째로 극장가를 빛낼 여성 감독은 8월 6일 개봉 예정인 <스트레인저랜드>의 킴 파란트이다. 주로 다큐멘터리와 TV 드라마 연출을 한 킴 파란트 감독은 어린 시절 겪은 일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나리오로 자신의 첫 장편 극영화 <스트레인저랜드>를 완성시켰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첫 장편 극영화인 <스트레인저랜드>로 2015년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부문 공식 경쟁작 선정을 비롯, 2015년 시애틀국제영화제 초청, 2015년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사실이다. 낯선 곳에서의 삶에 적응하려는 사람들 앞에 닥친 위기, 그것을 통한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킴 파란트 감독은 영화를 통해 주제 의식을 또렷히 전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미장센까지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해외 평단은 킴 파란트를, <피아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대담하고 내밀한 묘사로 표현해 유일하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호주 출신의 제인 캠피온을 이을 감독으로 주목하고 있을 정도. 이처럼 상반기 여성 감독들에게 바통을 이어 받아, 하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킴 파란트 감독의 <스트레인저랜드>는 '제 2의 제인 캠피온'의 탄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모래폭풍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을 둘러싸고, 그들을 찾기 위한 부부와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트레인저랜드>는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휴고 위빙, 조셉 파인즈의 압도적인 열연 그리고 광활한 호주 사막을 담아낸 장엄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kjkj803@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