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인수 때문에 강모가 다쳤다.8월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64회에서는 홍정옥을 보호하려다가 어깨를 다치는 구강모(이재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구인수(이정길 분)은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치킨집을 부수라고 지시했다. 강세나는 무서운 구회장의 지시에 다소 놀란 표정이었다.구인수는 진송아와 구강모가 교제중이라고 하자 송아를 떼놓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쓴 것이다. 구인수는 “사랑은 없어도 살지만 돈 없으면 죽는다. 돈줄이 말라봐야 끽소리 못하고 나가떨어지지”라며 웃었다.
강세나는 이모와 사촌동생부터 대피시키고 깡패를 보냈다. 구인수가 강세나에게 내린 지시를 알게 된 구강모는 치킨집으로 달려갔다. 깡패들의 횡포에 홍정옥(양금석 분)은 질겁했다.한 남성이 홍정옥을 향해 각목을 휘둘렀다. 구강모는 홍정옥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나렸고 자신이 그 각목에 맞게 되었다.깡패들은 사람을 다치게 한 것에 놀라 도망치듯 나갔다. 홍정옥은 강모의 등에 파스를 붙여주며 “병원에 가봐야하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했다.이때 진송아(윤세아 분)이 들어왔다. 송아는 가게 상태를 보고 뛰어들어와 어떻게 된 건지 물었다. 홍정옥은 강모가 대신 어깨를 다쳤다고 설명했다.송아는 강모가 걱정이 되어 얼른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강모는 내일 상태 보고 가도 된다며 사양했다. 한편, 구인수는 강세나에게 치킨집을 모두 부쉈다는 보고를 받았다. 구인수는 “이번 일은 내가 지시한 게 아니라 네가 움직인 거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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