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한세실업 목표주가를 종전 4만8천원에서 5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연구원은 “의류 업종은 해외 사업 영업이익 기여도가 60% 이상”이라며 “해외 판매·생산이 이뤄져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은 낮으나 기본적으로 원화 약세는 업종 전체적으로 긍정적이고 업태별로는 의류 OEM에 가장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혜주로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을 꼽았다.

그는 “의류 OEM은 원/달러 환율 상승 폭보다 이익 개선이 더 크다”며 “이론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1% 상승할 때 한세실업의 영업이익은 3.6%, 영원무역의 OEM 부문 영업이익은 1.7%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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