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막장 가족이 등장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하는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금복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둘 다 만나라고 권하는 차미연(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령과 문혁을 억지 결혼 시키려는 미연과 왕여사. 그러나 예령은 자신의 비밀이 들킬까 쉽게 응하지 않고. 이에 왕여사와 미연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한다. 문혁에게 할 얘기가 있다며 실망했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면 미치는 것이라며 "그래서 결심했다. 문혁이 너! 황금복이랑 만나라"라며 금복과 문혁을 허락한다.
크게 놀라는 문혁에게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어쩌겠냐고 말하는 미연과 왕여사. 이에 문혁은 뛸듯이 기뻐하지만, 좋아하는 문혁에게 미연은 조건을 붙이기 시작했다. 단, 금복을 만나고 싶으면 예령도 만나라고 말하는 미연. 이에 문혁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놀라지만 "둘 다 만나라고. 딱 한 달이라도"라며 왕여사와 미연은 말도 안되는 제안을 한다. 문혁은 깊은 한숨을 쉬고 지금 예령과 금복을 동시에 만나라는 말이냐고 어이없어 했다.말도 안되는 제안에 문혁은 날뛰지만, 왕여사와 미연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서로 같은 생각이라며, 그렇게 황금복을 만나고 싶으면 둘 다 만나거나, 아니면 예령만 만나라고 하는 미연. 이에 문혁은 그렇게 못한다며 자꾸 이러면 이 집에서 같이 못 산다고 협박한다. 이에 왕여사는 장손 내쫓을 순 없다며 짐을 싸기 시작하고.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며 리향(심혜진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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