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세나가 구강민과 구회장을 이간질했다.7월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49회에서는 구강모(이재황 분)에게 망신을 당하고 그 화풀이를 구회장(이정길 분) 앞에서 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구인수회장은 퇴근 후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세나에게 “오빛나가 갑자기 계약을 안 하겠다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세나는 “아주버님이 오빛나 앞에서 저한테 망신을 줬다. 진송아(윤세아 분)에게 일을 좀 시켰는데 진송아 위한답시고”라고 말했다.구회장은 오빛나를 놓친 것을 구강모의 탓으로 돌렸다. 구회장이 구강모에게 화를 내자 모화경(금보라 분)은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강세나는 구강모가 당하는 것이 꼴 좋다는 표정이었다.구회장이 방으로 들어가자 모화경은 더욱 발끈하며 “강민이랑 우주엄마가 잘못하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면서 우리 강모한테만 유독 뾰족하게 하는데 내가 열이 안 받겠느냐”라고 말했다.그러자 세나는 “아들이라고 다 같은 아들은 아니잖아요. 열 손가락 깨물어서 다 아프다는 것은 옛말이래요. 열 손가락 깨물어도 더 아픈 손가락 있고 덜 아픈 손가락 있대요”라고 말했다.모화경은 “자식은 다 똑같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해?”라며 화를 냈고 세나는 “아버님이요”라며 구회장과 구강모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다.강세나는 구강모가 모화경이 데리고 들어온 아들임을 알고 이런 말로 모화경과 구강모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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