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 제일풍경채가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 제일풍경채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계약 시작 일주일여 만에 2510가구의 대단지를 모두 완판한 것. 이 아파트는 청약에서도 평균 9.44대 1, 최고 90.4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세종시의 노른자로 불리는 2-1생활권에서 선보인 첫 아파트로 행복청과 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1위를 차지했다는 점 등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신휴플러스 제일풍경채는 지하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2-1생활권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L1블록이 지하 2층~지상 21층 22개동 855가구, M1블록이 지하 2층~지상 29층 27개동 1655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L1블록이 75㎡~135㎡, M1블록이 59㎡~104㎡로 구성된다. 면적별 공급규모는 59㎡ 297가구, 75㎡ 703가구, 84㎡ 618가구, 95㎡ 6가구, 97㎡ 283가구, 98㎡ 580가구, 104㎡ 10가구, 107㎡ 6가구, 117㎡ 1가구, 135㎡ 6가구 등이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한신휴플러스와 제일풍경채 브랜드로 각각 3개의 단지를 선보였다.
한신공영은 1-2생활권 M2블록 한신휴플러스 엘리트파크 687가구와 1-3생활권 L3블록 한신휴플러스 696가구, 1-3생활권 M8블록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955가구 등 3개 단지다. 이외에 LH2공구와 첫마을 아파트 시공까지 포함하면 세종시에서 총 4221가구를 공급한 셈이다.
제일건설은 1-3생활권 L4블록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436가구와 1-4생활권 M8블록 제일풍경채 센트럴 700가구, 3-2생활권 L2블록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510가구 등 3개 단지 총 1646가구를 공급했다.
이 두 건설사는 이번 2-1생활권 P1구역까지 공급한다면 세종시에서만 9개 단지 총 8377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2-1생활권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로, 분양가는 3.3㎡ 당 87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세종시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정주요건들이 속속 갖춰지면서 3.3㎡ 당 1000만원 이상 시세를 보여주는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어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