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판다 입양 마지막 기회를 잡으세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한국문화유산을 기리고, 한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술품 옥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2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거점으로 시작한 ‘1600+ 판다 플래쉬몹(flash mob)’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7개도시 15개 지역에서 전시되었으며, 현재까지 3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판다 전시를 찾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애호가들이 스페셜 에디션 판다 옥션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예술품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에 대한 지원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4개의 판다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은 빠삐에 마쉐 수공예 작품을 탄생시킨 프랑스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과 한국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 설치예술가 노동식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반영할 뿐 아니라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1600+ 판다’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으며, 제주도 판다, 한복 판다 등 14가지의 독특하고 새로운 페이퍼머쉐 판다공예로 구성됐다.
스페셜 에디션 판다 전시 및 오프라인 옥션은 오는 7월25일까지 잠실 롯데몰에서 진행되며 이메일 info@1600pandas.kr을 통해서도 옥션에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판다에 대한 카달로그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1600pandas.kr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옥션을 통해 마련된 기금전액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의 국내 환경보존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옥션을 통해 예술품을 구매한 모든 후원자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