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편번호 시행/ 사진: 인터넷 우체국
새 우편번호 시행/ 사진: 인터넷 우체국

[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새 우편번호 시행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일부터 5자리로 된 새 우편번호 제도가 시행된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기초구역' 번호에 기반을 둔 새 우편번호 제도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새 우편번호 5자리 중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군.자치구를, 뒤 2자리는 해당 시.군.자치구 내에서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부여된 일련번호로 구성돼 있다.새 우편번호 표기는 '-'없이 연번으로 기재하고, 기존 우편번호 표기란이 기재된 우편봉투 사용 시 앞에서부터 5자리까지 기재하고 마지막 칸은 비워두고 사용하면 된다. 불가피하게 현행 6자리 우편번호를 사용하더라도 우편물의 접수와 배달은 가능하다.새 우편번호 확인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찾고자하는 주소를 검색해 전자지도를 확인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 (www.epost.go.kr) 또는 전국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일단 1년간 유예기간을 둬 옛 우편번호를 쓰거나 우편번호를 아예 안 써도 별다른 페널티는 없다"며 "우편번호와 상관없이 주소를 인식해 자동으로 우편물을 분리해 배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전체 우편물의 97.6%를 차지하는 각종 금융 고지서나 통신요금 고지서 등에 대해서는 새 우편번호를 쓰면 요금 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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